‘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기요사키가 콕 찍은 은 투자에 대한 이모저모.

 

챗gtp가 생성한 은 투자 이미지

 

최근 네이버 뉴스 경제 1면에서 로버트 기요사키가 화제가 됐었다.

 

비트코인 대신 콕 찍었다면서, 당분간 금, 은, 비트코인 중, 특히 은의 가격 상승을 가장 크게 예측했다. 현재 온스당 35달러 (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은 가격이 올 연말까지 70달러 (약 10만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했다.

 

'은' 하면, 10대, 20대때 커플링 할때, 신혼살림으로 은수저할때 보고 본적도 없는데.

(세대가 달라져 요즘은 그렇지도 않을테지만,,)

댓글에 보면 저 분 치매냐 할 정도로 발언 그 자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래서 오늘은 은의 가격 상승 이유와 또, 다른 전문가들의 견해는 어떠한 지 은 가격이 정말 상승할 지, 혹은 은 이외에 다른 투자가 좋은 지 알아보자.

 

그렇다면,

 

은은 대체 왜 가격 상승을 하는 것일까?

 

첫째, 은의 산업적 수요 증가: 은은 태양광 패널,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서 필수적인 원자재로 사용된다. 금속성질은 우수하면서 금에 비해 저렴하니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사용될 것이고, 이러한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은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공급 제한: 금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은의 매장량은 한정되어 있고, 채굴량 또한 제한적이며, 새로운 광산 개발도 어렵다. 수요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은은 전통적으로 금과 함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져왔다.

 

즉, 로버트 기요사키는 은의 산업적 수요 증가와 공급 제한을 이유로 가격 상승을 예측한 것이다.

이것 자체로 보면, 좀 당연한 이야기이다.

오늘부터 은을 모아야 하나,,

 

 

그럼, 그 전에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확인해보자!

 

먼저, '은' 가격 상승에 대해 신중한 입장

 

첫째, 수요 변동성: 은의 산업적 수요는 경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가격 변동성이 클 수 있다. 

​

둘째, 시장 투기성: 은 시장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투기적 거래에 의해 가격이 급등락할 수 있다.​

 

셋째, 대체 기술 개발: 첨단 산업에서 은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나 소재가 개발될 경우, 은의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

 

첫째와 둘째 이야기는 은 자체에 대한 의심보다는 가격변동성이 크고 시장 규모가 작아 투기에 휘말릴 수 있다는 다소 뻔한 이야기 이지만, 나는 세번째 이유때문에 은에 걸어야 할지 미지수다. 혹 누군가에게는, 세번째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첫째와 둘째 이야기가 더 현실적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예 다른 전문가들의 견해는?

 

첫째, 금 선호: 일부 전문가는 금이 역사적으로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었으며, 중앙은행들이 보유하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주장한다.

 

둘째, 비트코인 지지: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은 공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희소성이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특성으로 인해 미래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셋째,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일부 전문가들은 특정 자산에 집중하기보다 금, 은, 비트코인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권장한다.

 

 

자, 첫째 이유가 나는 제일 끌린다.

둘째는 오늘의 주제와 조금 벗어나기 때문에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지만, 비트코인의 경우에도 시장의 투기성이나, 불투명성등의 단점과 또비젼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물론 모든 투자가 그렇다.

그렇기에 투자 결정은 개인의 재무 상황, 투자 목표, 위험 감내 수준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중립을 지킨 분산 투자 전문가의 의견만 남는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떼 돈을 벌지 못한 걸지도, ㅎㅎ

 

 

 

이 글을 읽고있는 투자자들은 오늘 무엇에 투자하실지 궁금한 모닝이다. ㅎ

HAVE A GOOD DAY!